푸바오 품은 청두 하늘길 재개! 아시아나항공 중국 노선 20% 확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고향, 청두로 가는 하늘길이 다시 열립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단체관광객 비자면제 정책에 발맞춰 청두, 충칭 등 주요 중국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전체 중국 노선을 20%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청두 노선, 매일 운항 재개
2025년 3월 30일부터 인천~청두 노선이 매일 1회 운항을 시작합니다. 청두는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자이언트 판다 기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구채구 등 인기 관광지를 품은 곳입니다. 동시에 인천~충칭 노선도 재개되어 미식과 역사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가 항공권 이벤트 진행 중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운항 재개를 기념하여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4월 21일까지로 한정되어 있어, 푸바오를 만나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서둘러야 합니다.
중국 주요 도시 노선 대폭 확대
- 인천~다롄: 주 10회 운항
- 인천~옌지: 주 8회 운항 (4월 말까지 증편)
- 인천~창춘: 주 9회 운항
- 인천~창사: 주 5회 운항
이처럼 주요 중국 도시 노선도 대폭 강화되면서, 한중 양국 간 관광 및 경제 교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인천~청두 노선은 몇 번 운항하나요?
A1. 인천~청두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합니다.
Q2. 특가 항공권 이벤트는 언제까지인가요?
A2. 2025년 4월 2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진행됩니다.
Q3. 중국 노선이 얼마나 늘어났나요?
A3. 아시아나항공은 전체 중국 노선을 기존 대비 20% 확대했습니다.
결론
푸바오의 고향 청두로 가는 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노선 확대는 푸바오를 사랑하는 팬들뿐만 아니라, 미식과 자연을 즐기려는 여행객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비자 면제 정책과 특가 항공권 이벤트까지 더해진 지금, 청두 여행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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