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긴급정차 사고 정리
2025년 4월 11일, 경의중앙선 월롱역과 금촌역 사이 구간에서 전동차가 선로 이상으로 인해 긴급 정차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의 개요, 피해 상황, 조치 사항, 관계 당국의 입장을 총정리했습니다.
사고 개요
- 발생 시간: 2025년 4월 11일 오후 3시 30분
- 발생 위치: 경기도 파주시 월롱역 - 금촌역 구간
- 사고 원인: 선로 이상 문제
- 열차: 8량 전동차
- 승객: 약 50~110명 탑승
피해 상황
- 인명 피해: 2명 경상 (70대 여성과 20대 여성 허리 및 등 통증)
- 시설 피해: 전동차 후미 1량 바퀴 일부 이탈 (코레일은 궤도 이탈 아님 설명)
사고 후 조치
- 승객 이송: 버스 연계 수송
- 운행 중단 구간: 문산-금촌
- 임시 운행: 셔틀 열차 운행(하행선 활용)
- 국토교통부: 사고 수습 지원 및 원인 파악 위해 현장 급파
코레일 및 관계 당국 입장
- 코레일: 초기 대응팀 투입, 원인 조사 중
- 국토교통부: 연이은 사고에 대해 엄중 인식, 철저한 원인 규명 및 후속 조치 예고
현재 문산-금촌 구간은 정상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및 관계기관의 추가 발표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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